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박병호가 1경기에 홈런 4방을 터뜨리는 괴력을 선보인 넥센의 쾌승이었다.
넥센은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시즌 15차전에서 13-5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앤디 밴헤켄이 7이닝 3피안타 2실점 호투로 시즌 18승째를 따냈고 박병호는 1,4,7,8회에 홈런을 터뜨리는 괴력으로 1경기에 42,43,44,45호 홈런을 마크하는 활약을 펼쳤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선발투수 밴헤켄이 에이스다운 피칭을 해줬다. 특히 자기 리듬 찾는 모습이 고무적이었다"라고 만족하면서 "타선의 변화를 주면서 서건창을 3번에 배치했는데 서건창의 타점 덕분에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무엇보다 오늘은 홈런왕 박병호의 원맨쇼 경기였다. 선수 모두 수고 많았다"라고 말했다.
넥센은 5일 목동 NC전에 헨리 소사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NC는 이에 맞서 에릭 해커를 선발투수로 기용한다.
[염경엽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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