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써니·잭슨, '룸메이트' 시즌2 새멤버 전격 합류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그룹 god 박준형,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 아이돌그룹 갓세븐 잭슨이 전격 합류한다.

11일 SBS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새롭게 보여질 '룸메이트' 시즌2에는 색다른 케미와 숨겨진 매력을 지닌 다양한 출연자들이 입주한다.

'룸메이트'의 새로운 맏형이 될 떠오르는 예능 대세 박준형을 비롯 통통 튀는 상큼함과 귀여움으로 남성 팬들을 확보한 써니,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4차원적인 매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다양한 활약을 선보인 홍콩 국적의 아이돌 잭슨이 모여 어떤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외에도 추가적으로 3명 이상의 예측을 불허하는 인물들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현재 제작진 측에서 철저히 보완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특히 박준형과 잭슨은 이미 인터뷰 촬영을 마치고 곧 있을 '룸메이트' 정식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SBS '룸메이트'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출연진들이 홈쉐어를 통해 한 집에 살면서 겪는 일상을 100% 밀착 촬영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 출연자들의 기막힌 입주과정은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 SBS '룸메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형, 써니, 잭슨(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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