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대형 수묵화로 그려진 2014 인천아시아게임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지난 17일 오후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아시아게임 개막식 프로그램에서 '하나된 아시아를 위해서'라는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식전행사인 '손님맞이' 로 시작된 인천아시아게임은 한류가수 공연 및 역대 스포츠 이벤트 주제가 응원으로 흥을 돋았다.

식전행사 이후 진행된 1·2부 행사로 아시아 45개국이 함께하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불꽃놀이, 굴렁쇠 퍼포먼스, 청사초롱 퍼포먼스, 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3부에서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선수단 입장이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기가 제일 먼저 입장한 후 45개국 선수단의 입장이 시작되고 대회기가 마지막으로 입장할 예정이다.

개막식의 클라이맥스가 될 성화점화가 진행된뒤 한류가수의 축하공연 및 불꽃쇼가 대미를 장식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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