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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이 시청률 15.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종영했다.
18일 방송된 '엄마의 정원' 마지막회는 15.1%의 시청률로 17일 방송분의 14.5%보다 0.6%P 상승하며 종영했다. 총 126부작으로 방송된 '엄마의 정원'은 초반 한 자릿수 시청률을 맴돌다 6.5% 자체 최저 시청률까지 하락했으나 후반부로 접어들며 두 자릿수 시청률로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 15.3%까지 올랐다. 배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고두심, 박근형, 김창숙, 나영희 등이 열연했다.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는 임성한 작가의 신작 '압구정 백야'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 일정 관계로 10월 6일부터 첫 방송된다.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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