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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영화 '비긴 어게인'의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일일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고, 다양성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서도 좀처럼 내려올 줄 모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긴 어게인'은 18일 하루 전국 425개 스크린에서 5만 6427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7만 6767명이다.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긴 어게인'은 개봉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미 장기 흥행에 돌입한 '비긴 어게인'은 다양성 일별 박스오피스 순위에서도 적수 없는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연일 관객들의 호평을 등에 업고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비긴 어게인'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갈 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프로듀서와 스타 남자친구를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마룬5 멤버 애덤 리바인 등이 출연했다.
[영화 '비긴 어게인' 포스터. 사진 = 판씨네마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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