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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월드스타 싸이, 대세 아이돌 엑소 등이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19일 오후 6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날 싸이, 엑소, JYJ 등이 축하 공연에 나선다.
우선 엑소는 개막식전 맞이행사에서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열창한다.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JYJ는 축하공연의 첫 무대를 꾸민다. 개막식 피날레 무대는 월드스타 싸이가 맡았다. 싸이는 중국 출신의 피아니스트 랑랑과 콜라보 레이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싸이는 '챔피언', '강남스타일' 등 자신의 메가 히트곡을 전 세계인 앞에서 선보인다.
한류 가수들 뿐 아니라 배우 김수현, 장동건 등이 참석하며 최종 성화 점화자는 한류 배우 이영애인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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