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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네스티네스티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 현장공개에 'Knock'를 열창하면서 아찔한 무대를 연출하고 있다.
▲ 네스티네스티, 과감하게 도발 퍼포먼스
▲ 네스티네스티 '거침없이 나쁜손'
▲ 아찔한 유혹
▲ 네스티네스티 '유혹의 댄스'
▲ 네스티네스티 '보기만 해도 아찔한 터치'
곽경훈 기자 , 강지윤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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