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중 송민국 군 얼굴에 상처가 생겨 네티즌들의 걱정을 샀다. 다행히 팬들에 의한 것이 아닌 자던 중 스스로 긁어 난 상처로 밝혀졌다.
송일국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에 "민국이가 최근 자던 중 자신의 얼굴을 긁어 작은 상처가 남았다. 행사에 참여했다가 시민들이 낸 상처가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명했다.
지난 18일 일부 네티즌들의 SNS에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가 인천 아시안 게임 성화봉송에 참여한 사진이 게재됐다. 이 가운데 시민들이 몰려 대한, 민국, 만세의 얼굴을 만지기 시작했고 결국 민국이의 얼굴에 작은 상처가 남았다는 내용의 글이 퍼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 사진 =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