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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의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는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이 소감을 밝혔다.
동준은 19일 오전 제국의 아이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성화봉송 주자 동준입니다.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설렙니다. 최선을 다할 테니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화봉송 주자 복장을 입은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동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준은 이날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우체국에서 부평타워Q까지 약 277m 구간 동안의 성화봉송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은 이날 오후 6시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4일까지 대장정에 돌입한다.
[제국의 아이들 동준. 사진 = 제국의 아이들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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