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창원 LG 세이커스는 인천 전자랜드와 20일 오후 3시 충청남도 당진시 실내체육관 에서 ‘2014 해나루 초청 프로농구 친선경기’를 실시한다.
프로농구 연고지가 없는 지역에서 농구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된 경기다. 프로스포츠를 직접 접하기 어려운 지방 소도시의 팬들에게 프로농구의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당진시와 창원 LG가 함께 준비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LG와 동부가 같은 장소에서 친선경기를 펼쳐 당진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었다.
이번 친선경기를 관람하러 오는 당진시민과 농구 팬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경기 중에는 치어리더 공연과 더불어 구단 싸인볼과 LG전자제품, LG생활건강 선물세트 등 푸짐한 경품들을 이벤트와 함께 나눠드리고 경기 후에는 추첨을 통해 42인치 벽걸이 TV, 세탁기 2대, 제습기 등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LG 당진 경기 장면. 사진 = LG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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