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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하숙 24번지'는 2014년을 살아가는 여섯 명의 스물 넷 청춘들의 꿈, 취업, 사랑, 우정 등 현질적인 이야기를 다룬 20대 공감 시추에이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타이니지의 도희, 제국의 아이들 동준, 빅스 켄, 레인보우 조현영, 신인 그룹 빅플로의 하이탑, 신인연기자 김사은 등 현대를 살아가는 청춘들 6명이 출연한다. 오는 9월 23일 오후 6시에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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