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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종민이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 연구원이라는 원대한 꿈을 털어놨다.
김종민은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의 '박사 VS 로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녹화 당시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주제가 주어지자 김종민은 "나는 나사에서 연구를 해보고 싶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개그맨 이휘재는 "나사에 들어가면 어떤 분야를 연구하고 싶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신약을 개발하고 싶다"고 진지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의 꿈이 공개될 '세바퀴'는 2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가수 김종민.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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