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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인 최희가 9살 연하남과 사귈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최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녹화에서 연하남과 연애하고 싶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희는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 요즘 연하남을 만나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최희는 "현재 내 나이가 29살이다. 법적 문제가 없는 9살 연하남까지 가능하다"고 연애관을 밝혀 현장을 찾은 수많은 '연하남' 방청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최희는 이어 자신의 결혼 로망에 대해 "나중에 결혼하면 남편과 함께 체스를 두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말해 MC들을 비롯한 100여명의 연하남 방청객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녹화는 '연상女와 결혼/연애 중인 연하男' 편으로 진행되었으며, 100여명의 '연하男'들이 모여 그들만의 공감과 웃음을 나눴다. 방송은 19일 오후 11시 5분.
[방송인 최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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