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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티서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태티서는 18일 오후 컴백 무대를 마치고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오랜만에 서는 태티서 컴백 무대인데, 팬 여러분께서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우리도 그 동안의 그리웠던 마음을 오늘 무대에 가득 담아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의 열정적인 응원덕분에 마음껏 즐기며 행복하게 무대를 잘 마친 것 같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태티서 'Holler'(할라) 활동을 통해 더욱 멋진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함께 즐겨달라"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태티서는 18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 한층 성숙한 모습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태티서는 이번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Holler’는 물론, 다양한 수록곡 무대를 선보인다. 우선 20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내가 네게(Whisper)를, 21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서현이 직접 작사한 ‘Only U’(온리유)도 선보일 계획이다.
[태티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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