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지소연이 여자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표팀에 힘을 더한다.
지소연은 인천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오는 22일 오후 입국한다. 올시즌 첼시 레이디스(잉글랜드)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지소연은 토너먼트부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대표팀 공격을 이끈다. 지소연이 매경기 공격포인트 행진을 이어가며 올시즌 첼시 레이디스의 리그 선두를 이끌고 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태국을 5-0으로 꺾은데 이어 인도와의 2차전은 10-0 대승을 거뒀다. 사실상 조 1위 8강행을 확정한 한국은 오는 21일 몰디브를 상대로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지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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