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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동료 스타들이 엠씨더맥스 이수와 가수 린의 결혼을 축복했다.
19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이수와 린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을 위해 영화제작자인 김우택 뉴(NEW) 총괄대표가 주례를, 음반제작자 김범준 대표가 사회를 맡았으며 이적과 김범수가 축가를 부른다.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로 20일간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쥬얼리 멤버 하주연과 가수 나비, 김범수, 알리, 씨스타, 하하와 별 부부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한편 이수와 린은 오랜 시간 친한 친구로 우정을 쌓아오다 지난 2012년 엠씨더맥스가 린의 소속사로 이적하며 같은 소속사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씨스타, 하하-별 부부, 하주연과 나비, 김범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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