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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김태우가 미모의 아내, 폭풍성장한 두 딸과 함께 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김태우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우와 붕어빵처럼 똑닮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율자매와 김태우, 김애리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김태우의 첫째 딸 소율은 김태우가 지난해 4월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던 돌사진과는 다르게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가족사진은 둘째 딸 지율의 돌을 맞이해 네 식구가 함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태우는 2000년 'god의 육아일기'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르게, 어엿한 두 딸들의 아빠로 가정적이고 늠름한 이미지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우는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후 미모의 아내와 붕어빵처럼 똑 닮은 첫째 소율과 둘째 지율 자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그는 '오마베'를 통해 리얼한 육아 생활과 무대 밖에서의 꾸밈없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태우 부부의 리얼 육아일기를 담은 '오마베'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김태우는 지난 18일 정오 지나와 함께 부른 듀엣 프로젝트 싱글 '우리'를 발매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는 21일 윤종신, 케이윌과 함께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보이스 투 보이스'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태우 가족사진. 사진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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