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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일상과 이승환이 새신부 린을 축하했다.
윤일상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세진이 결혼식! 아름다운 신부와 식장에서 만난 승환 형님과 한 컷. 잘 살아라!"라는 글을 남겼다.
새신부 린을 세진이라는 본명으로 부르며 친분을 과시한 윤일상은 이승환, 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린은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이날 린과 이수는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가족, 친지 및 가까운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주례는 김우택 NEW 총괄대표가 맡았으며 결혼식 1부 사회는 린과 10년여간 함께 한 김범준 싸이더스HQ 음악사업본부장, 2부 사회는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과 성진환이 진행했다. 또 이적, 김범수, 밴드 디어클라우드가 축가를 부르며 노래로써 이들의 결혼을 축복했다.
뿐만 아니라 이승환, 하하, 별, 김범수, 김동완, 신혜성, 케이윌, 씨스타, 에일리, 알리, 환희, 나르샤, 제아, 전민혁, 제이윤, 솔비, 쥬얼리 하주연, 나비, 소이, 유하나 등 지인 및 동료 연예인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이 함께 할 새로운 앞날을 축하했다.
한편 두 사람은 프랑스와 스위스 등지로 유럽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윤일상, 이승환, 린(왼쪽부터). 사진 = 윤일상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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