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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손호준이 유연석의 사생팬으로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라오스의 핵심 여행지인 방비엥으로 건너가 본격 여행을 즐기기 시작한 배우 유연석, 손호준, 그룹 B1A4 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연석은 손호준에 대해 "술 마시고 전화해서 1시간 통화한다. 마누라도 아니고. 전화 안 하면 또 뭐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손호준은 "이번 여행을 통해 연석이 옷 입는 취향부터 일어나서 무슨 음악을 듣는지 입맛, 잠버릇을 알게 됐다"며 "이건 성균 형과 정우 형은 모르는 모습이다. 그런 것에 또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손호준은 유연석의 모든 것을 유심히 지켜 보는 등의 모습으로 사생팬이라는 별명을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유연석, 손호준. 사진 = tvN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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