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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손호준이 일찍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라오스의 핵심 여행지인 방비엥으로 건너가 본격 여행을 즐기기 시작한 배우 유연석, 손호준, 그룹 B1A4 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여행 내내 어린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고등학교 때 27, 28살에 결혼 해야지 생각했다. 일찍 결혼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손호준은 요즘 가장 큰 고민을 묻자 "지금은 아직도 일찍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갖고 있다"며 "그래서 서른셋, 서른넷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그 때까지 결혼할 수 있을 정도의 준비를 할 수 있을까"고 말했다.
또 "금전적으로나 (고민이다)"고 덧붙였다.
[배우 손호준. 사진 = tvN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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