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송종국과 소개팅 일주일 만에 동거" 고백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인 박잎선이 '선동거 후결혼'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한 박잎선은 송종국과 소개팅으로 만난 후 일주일 만에 동거를 했다고 밝혔다.

박잎선은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같이 살게 됐다. 결혼은 동거한 지 1년 만에 했다"고 회상했다. 소개팅에서 본 후 한 눈에 반했고, 만나던 중 헤어지기 아쉬워 동거를 하게 됐다는 것.

그는 "양가 부모님 역시 서로를 신뢰하는 모습에 동거를 허락해 자연스럽게 동거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송종국과 소개팅 일주일 만에 동거를 했다는 박잎선. 사진 = 스토리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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