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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종국 기자]여자사격의 김설아(봉림고)가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김설아는 22일 오후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10m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 8위를 기록했다. 김설아는 6발을 쏜 1차 경쟁단계에서 60.9점을 얻어 결선 8명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 2차 경쟁 단계에서 가장 먼저 탈락했다. 김설아는 8번째 발에서 9.7점을 쏜 후 10번째 발에서 각각 10.9점을 기록해 8명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첫 번째로 탈락했다.
한편 이에 앞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김설아 정미라(화성시청) 김계남(울산여상)이 출전한 한국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설아.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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