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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걸그룹 f(x) 멤버 루나(21)의 일반인 남성 친구 보도와 관련 "같은 교회에 다니는 어릴 때부터 가까운 친구"라고 밝혔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에 "루나가 친구와 교회에 가던 길"이라며 "남자친구는 아니며 어릴 때부터 가깝게 지내는 친구 사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루나가 "21일 오전 일반인 남성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두 사람이 같이 있는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남자친구가 아니냐는 시선도 있었으나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루나의 연인이 아닌 단순한 친구 사이란 것.
한편 루나가 속한 f(x)는 지난 7월 3집 'Red Light' 활동을 마치고 최근에는 개인 활동에 전념 중이다.
[걸그룹 f(x)의 루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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