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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가 2회 연장해 52회로 종영한다.
22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왔다! 장보리'의 2회 연장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다만 48회까지 방영한 '왔다! 장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 편성이 가변적이라 정확한 종영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배우 오연서, 이유리, 김지훈, 오창석 주연의 '왔다! 장보리'는 지난 48회가 시청률 37.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는 등 최근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종영 전 시청률 40% 돌파 가능 여부와 더불어 극 중 악역 연민정(이유리)이 임신하게 되면서 어떤 결말로 매듭지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진과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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