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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안젤라베이비(25)와 황효명(37, 황샤오밍)이 결혼 전 이미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6일 한 중국의 연예매체는 "황효명과 안젤라 베이비가 함께 16억원 상당의 아파트에 입주해 미리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곧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안젤라베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효명과 함께 헬기 데이트를 즐기는 동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안젤라베이비는 "기장 ab(안젤라 베이비)가 여러분과 함께 비행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두 사람은 12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0년 열애 인정 후 공개 연애 중이다. 이후 결혼설, 동거설, 혼전 임신설 등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황효명은 지난달 27일 중국에서 열린 금계백화영화제에서 두 사람의 결혼 시기와 관련해 "아직 확실하지 않다. 내년 혹은 내후년의 일"이라며 "40세는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헬기 데이트 중인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아래 왼쪽). 사진 = 안젤라베이비 인스타그램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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