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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레디액션 청춘'을 향한 해외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월 열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 된 '레디액션 청춘'은 곧이어 제 67회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린 필름마켓에서 소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홍콩, 대만, 일본 등지에 판매가 성사 됐다. 그리고 한국 개봉이 확정되면서 이들 나라들도 개봉 윤곽을 드러냈다.
'레디청춘 액션'은 국내 개봉에 이어 홍콩이 11월 27일, 12월에는 대만, 내년 상반기에는 일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동창생' '용의자' 등을 배급했던 홍콩 배급사 델타막의 관계자는 '레디액션 청춘'에 대해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는 10대들의 메시지를 잘 전달해 주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또 해외 영화제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16일 개막하는 홍콩한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가오슝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도 공식 초청 됐다. 내달 6일부터 2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영화제인 런던한국영화제에도 초청됐다.
이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서의 한류 팬들의 개봉 요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홍콩을 시작으로 해외에서의 개봉이 연이어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K-팝의 한류바람이 K-무비의 한류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음을 '레디액션 청춘' 프로젝트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레디액션 청춘'은 학교에선 왕따 걱정, 졸업하면 군대 걱정, 제대하면 취업 걱정으로 이어지는 바람 잘 날 없는 청춘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이 시대 청춘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아이돌 스타와 현재 충무로에서 주목하고 있는20대 젊은 신인감독들이 각각 뭉친 옴니버스 영화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 '레디청춘 액션' 스틸컷. 사진 = 인벤트 디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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