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컬러풀 웨딩즈' 개봉에 맞춰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G5의 극찬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비정상회담' 패널 샘 오취리, 알베르토 몬디, 줄리안 퀸타르트, 기욤 패트리, 로빈 데이아나가 직접 '컬러풀 웨딩즈'를 본 소감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알베르토는 "웃기고 재미있으면서 깊은 의미를 전달하는 영화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로빈은 "프랑스 친구들이 계속 추천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누구한테나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기욤은 "오랜만에 영화 보면서 눈물까지 났다. 꼭 봤으면 좋겠다. 재미있다"고 전했으며 샘 오취리와 줄리안은 "영화를 보면서 '비정상회담' 녹화를 보는 듯해 멤버들이 생각났다"며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컬러풀 웨딩즈'는 아랍인, 유태인, 중국인, 그리고 아프리카인까지, 다국적 사위들과 한 가족이 되는 프랑스 상위 1%의 딸 부잣집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컬러풀 웨딩즈' 포스터. 사진 = ㈜블루미지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