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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유민규의 첫 주연 드라마 SBS 플러스 '도도하라'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도도하라'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남자친구를 찾으러 간 홍하라(유라)가 6년 사귀고 헤어진 듯 헤어지지 않은 노철(유민규)의 구 여친 도라희(신소율)을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고군분투 창업성공기를 그린다.
유민규는 '도도하라'에서 홍하라의 현 남자친구이자 도라희의 구 남자친구로 등장, 두 여자의 마음을 뒤흔드는 마성의 매력남 노철 캐릭터를 맡았다. 철없고 속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옴므파탈로 변신해 두 여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영상 속 유민규는 188cm 장신 소유자답게 조그마한 얼굴에 긴 팔다리까지 황금비율 몸매를 자랑하며 샤방샤방한 꽃미남 외모를 자랑한다. 화려한 꽃들이 수놓아진 재킷과 베이비핑크 컬러의 팬츠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카메라를 향해 그윽한 눈빛을 보내기도 하고 아이처럼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세 남녀의 달콤살벌한 창업, 로맨스가 펼쳐질 '도도하라'는 27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유민규. 사진 = '도도하라' 티저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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