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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화보를 통해 중후한 마초남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김준호는 최근 공개 된 컬쳐 매거진 '파운드 매거진' 10월 화보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남성다운 터프한 느낌의 마초 화보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 된 화보 속 김준호는 편안하지만 세련돼 보이는 수트 패션과 내려다 보는 듯한 그윽한 눈빛, 올백 헤어스타일에 터프한 느낌의 수염으로 마초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는 얼굴에 인상을 잔뜩 쓴 반항적인 느낌으로 셔츠를 금방이라도 찢을 듯한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물씬 풍겼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대선배이자 16년 차 개그맨, 코코엔터테인먼트 의 수장,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으로서의 신념과 고민, 그리고 인간 김준호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이처럼 웃기고도 중후한 매력의 김준호 인터뷰 및 화보는 '파운드 매거진' 10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김준호는 최근 방송한 SBS '힐링캠프'에서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개그콘서트' '인간의 조건' '1박2일'에서 다양한 이미지와 진솔한 모습들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개그맨 김준호. 사진 = 파운드 매거진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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