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대세 아이돌 엑소 타오가 5m 절벽 다이빙에 성공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파라또보보 생존 2일차를 맞은 김병만, 류담, 박정철, 정두홍, 김규리, 이재윤, 다나, 타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입 3인방 이재윤, 다나, 타오와 함께 비박 생존지를 찾던 김병만은 강 건너편에 최적의 생존지를 발견했다.
이에 김병만은 거침없이 강으로 뛰어들었고, 이재윤과 다나 또한 김병만을 따라 강으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타오는 "뛰어야 하냐?"라며 난감해 했다.
타오는 이어 "다이빙 많이 연습해 봤지만 이거는..."이라며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이재윤이 수심과 동선을 체크한 후 안전한 포인트를 알려줬다.
이에 타오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5m 절벽 아래로 다이빙을 했다. 이어 "1년 전에 다이빙해봤지만 1년 동안 계속 안 해봤잖냐. 조금 겁이 났었지만 느낌 잘 아니까 정말 좋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엑소 타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