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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활약 중인 김현주를 둘러싼 인물들과의 관계도가 화제다.
일 밖에 모르던 차강심(김현주)에게 사랑과 동시에 수난을 가져다 준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가 회자되고 있는 것.
이는 그동안 환한 미소의 열혈 직장인 모드와 티격태격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던 그녀에게 적신호가 울리기 시작했음을 짐작케 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인물관계도에는 김현주의 러브라인을 방해하는 사랑의 훼방꾼으로 백설희(나영희)와 변우탁(송재희)가 등장함으로써 문태주(김상경)과의 로맨스에 급브레이크가 걸렸음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 문태주와 변우탁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김현주의 마음을 갈팡질팡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백설희는 문태주와 선을 그으라며 모진 말을 해 차강심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가 하면, 14년 전 그녀를 등지고 떠났던 옛사랑 변우탁까지 나타나면서 김현주의 마음 고생은 극에 치닫고 있다.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 방송.
[배우 김현주의 인물관계도. 사진 = KBS '가족끼리 왜이래'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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