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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김이지가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356회에는 '90's 아이콘 특집' 1탄으로 베이비복스 김이지, 심은진, 간미연이 출연했다.
김이지는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김이지는 "멤버들도 처음 왔다. 이사한 지 얼마 안 됐다"라며 집 문을 열었고, 아들 송준원 군이 깜찍하게 손님들을 맞이했다.
이영자와 오만석은 집에 들어와 크게 놀라며 "한 50평 쯤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TV가 정말 크다. 모공까지 다 보이겠다"라며 "집 내부 곳곳에서도 김이지의 센스가 느껴진다. 깔끔하고 세련됐다"고 감탄했다.
김이지는 "집 내부는 크게 변한 것은 없는데 곳곳에 거울을 배치해 더 넓게 보이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김이지.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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