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시 탈퇴 후 첫 공식 무대 '마카오서 자룰과 듀엣'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가 래퍼 자룰과 합동 공연을 펼쳤다.

제시카는 30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5장의 사진과 함께 "마카오 베네치안에서 자룰과 함께 공연하며 멋진 시간을 보냈다. 마틴에게 감사하다. 정말 멋진 경기였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달 23일 마카오 베네치안 호텔에서 열린 '코타이 대전2' 경기에서 제시카는 자룰과 함께 무대에 올라 무대를 꾸몄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제시카는 와인잔을 들고 미소를 지어 보이며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수석 디자이너를 맡았다.

[걸그룹 제시카. 사진출처 = 제시카 웨이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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