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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신소율과 김흥수의 두근거리는 트럭 입맞춤이 포착됐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지병현) 측은 1일 어둠 속에서 입을 맞추게 된 신소율, 김흥수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과 김흥수는 아기 옷이 잔뜩 걸린 깜깜한 컨테이너 트럭 안에 몸을 웅크리고 앉아 당황해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전등을 켜놓고 휴대폰을 계속 들여다보며 계속 실랑이를 벌인다. 그러던 중 넘어진 신소율에게 입을 맞추고 있는 김흥수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한아름(신소율)은 천성운(김흥수)에게 중국 시장에 선보일 아이템으로 유아복을 제안했다. 하지만 천성운은 한아름에게 제대로 된 제안서를 가져오라 요구했다. 이에 발끈한 한아름은 천성운과 함께 타 기업 제품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납품 공장으로 향했다.
이 가운데 천성운은 한아름과 컨테이너 트럭에 갇히는 것도 모자라 뽀뽀를 하는 대형사고까지 겪게 된다.
과연 이 두 사람에게 일어난 사건은 무엇인지, 또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1일 오후 7시 50분 방송.
[배우 신소율, 김흥수. 사진 = 아이윌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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