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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임시 DJ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정준하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주 (김)신영이 덕분에 함께한 '정오의 희망곡' 작가님들과 PD님. 정말 가족처럼 대해주고 한 주간 행복했어요. 아이고, 그리워서 어쩌나. 불편함, 부족함 다 이해해주고 들어준 청취자 여러분 고맙고요. 언젠가 또 만남을 기약하며 즐거운 한 주 멋지게 시작되길"이란 글을 게재했다.
정준하는 지난달 24일, 25일, 29일, 30일까지 총 4일간 DJ 김신영을 대신해 '정오의 희망곡'을 진행했다.
4일간의 임시 DJ 기간 동안 그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인연을 맺은 양지훈 셰프를 초대하는 등 프로그램을 향한 정성 어린 태도로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방송인 정준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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