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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불가리안 셰피 미카엘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녹화 당시 사유리는 비주얼 담당 불가리안 셰프 미카엘과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다정한 말투와 모델급 외모로 눈길을 끈 미카엘은 사유리의 톡톡 튀는 멘트와 솔직함에 빠져 "나도 외국인이다", "예쁘다" 등 호감을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사유리는 "매리 미(Marry me)"를 외치며 그의 구애에 화답했다. 사유리의 모습에 개그맨 정형돈은 JTBC '님과 함께'의 가상부부 생활을 언급하며 "이상민씨 있잖아"고 외쳤지만, 사유리는 "이 프로그램 안보니까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사유리.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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