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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줄리엔강이 음주 해프닝 후 방송가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1일 오후 '마녀사냥' 관계자에 따르면 줄리엔강은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 녹화에 출연해 솔직과감한 입담을 뽐냈다.
프랑스와 캐나다의 국적을 가지고 있는 줄리엔강은 녹화에서 MC들과는 조금 다른 사고관으로 시청자의 사연을 해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9월 속옷 차림으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한 상태로 발견되는 해프닝을 겪은 줄리엔강은 이후 MBC '헬로 이방인'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고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오히려 해프닝 이전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녀사냥'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인 줄리엔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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