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양현석이 일과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차세대 리더와 이 시대 청년들이 솔직한 대화를 나눈 가운데, 첫 번째 차세대 리더로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양현석은 "일을 성공해야 사랑도 성공한다"며 "스물 둘셋에 만나 아무것도 없이 '너가 좋아' 하지만 살다 보면 경제적인 것도 생긴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를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주려면 일을 더 열심히 해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 좋은 환경에 살게 해주는 것 역시 남자로서 기본적인 의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양현석.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