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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13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탑독이 최근 유닛 체제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탑독은 지난 10월 데뷔 1주년 기념 앨범 '애니(Annie)'로 활동하며 다방면의 스케줄 요청에도 불구하고 쉼 틈 없이 움직이고 있다.
탑독의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1월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4명의 멤버(P군, 키도, 한솔, 비주)는 별도의 일정을 소화했으며, 이들이 입국하는 시기에 맞춰 제니씨, 상도는 베트남으로 의료봉사를 위해 나섰다.
또한 지난달 29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공개방송에는 7명의 멤버(P군, 곤, 호준, 키도, 한솔, 비주, 야노)가 무대에 올랐다.
이 가운데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섭외된 리더 P군은 30일 연달아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팬들에게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한솔, 비주, 제로는 리더 P군을 응원하기 위해 녹화장을 찾아 돈독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탑독의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측은 “탑독이 멤버가 많기 때문에 지난 5일 동안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소화할 수 있었다”며 “탑독은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는 최적의 아이돌 그룹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탑독은 1주년 기념 앨범 ‘애니(Annie)'로 국내 활동을 하며, 해외 활동을 준비 중이다.
[탑독. 사진 = 스타덤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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