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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빅매치' 주역들이 100만 관객 돌파에 감사 인사를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빅매치'는 9일 전국 2만 68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4위를 자치했다. 누적관객수는 100만 937명을 기록하며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이로써 '빅매치'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00만 돌파(10월 16일) 이후 5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영화가 됐다.
이에 '빅매치' 배우들은 1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며 배우들이 인증샷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빅매치'를 응원하는 포즈와 함께 100만 관객 돌파에 힘이 되어준 관객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인증샷은 훈훈함을 자아내며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의 무한질주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영화 '빅매치' 스틸컷. 사진 = NE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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