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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미생' OST 주자로 나선다.
10일 임시완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임시완이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미생' OST를 부른다. 직접 작사와 작곡을 모두했던 곡으로 첫 솔로곡"이라고 전했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 스펙없이 정글 같은 사회에 뛰어든 장그래 역을 맡고 있는 임시완은 '미생' 속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자작곡을 불렀다.
한편 임시완의 생애 첫 솔로곡은 '미생' 17회 방송일인 오는 12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임시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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