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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장혁, 오연서가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대본리딩이 배우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등 주요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진행됐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로맨스 사극으로 고려 초기를 배경으로 고려의 황자 왕소(장혁)와 발해의 공주인 신율(오연서)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갈 작품이다.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불운한 황자 왕소가 우연히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 때문에 죽음을 마주해야 했던 신율을 만나고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은 뒤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다.
주요 배역 뿐 아니라 아역 배우들까지 모두 모인 첫 대본 리딩 자리에서 박성수 드라마국장은 "분위기를 보니 드라마 제목처럼 빛날 것 같다. 대본도 좋고, 감독님도 훌륭한 분이라 기대가 크다. 여기에 연기자 분들까지 모이니 더 분위기가 좋다. 협력과 협심으로 합을 잘 맞춰 보람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 열심히 지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창섭 CP도 "'왔다 장보리' 때에 오연서와 함께 작업을 했었는데, 다시 만나 또 다시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여기 계신 분들과 동고동락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인사말을 남겼다.
연출을 맡은 손형석 PD는 "잘 부탁드린다"며 짧게 소감을 밝혔고, 왕소 역할을 맡은 장혁과 신율 역할의 오연서 또한 "열심히 하겠다"고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첫 대본 리딩에도 불구하고 장혁과 오연서는 대사를 서로 주고 받으며, 뛰어난 호흡을 자랑했다.
대본 리딩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오는 2015년 1월 첫 방송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출연진.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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