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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모차르트 곡을 젖가슴으로 연주했던 신기의 그녀가 돌아왔다.
영국 데일스타는 지난 10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의 선율에 맞춰 글래머 가슴을 튕기며 연주했던 사라 X(27)란 여성이 이번엔 '징글 벨'을 들고나와 유튜브를 뒤집어놓고 있다고 8일 보도했다.
이 신기의 금발녀가 보여준 묘기는 '가슴 트워킹(boob twerking)'. 데일리스타는 모차르트 연주로 3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남성을 감동시킨 사라가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축제분위기에 맞춰 '어 베리 사라 크리스마스(A Very Sara Christmas)'란 타이틀로 '징글벨'을 가슴으로 연주했다고 전했다.
이번의 징글벨 비디오에서 그녀는 빨갛고 하얀 비키니탑에 산타 모자를 쓰고 크리스마스 캐롤 '징글벨'에 맞춰 양 가슴을 움직거린다. 지난 모차르트 판에서 그랬던 것처럼 리드미컬하게 양가슴을 튕기며 연주하는 것.
그녀는 영상 캡션에 "세번이나 돌려 찍었다. 내 가슴이 너무 지쳐 조금 늘어지기도 했다"고 농담을 달았다.
현재까지 이 영상은 인터넷에 올린지 24시간만에 13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 = '징글벨'을 가슴으로 연주한 사라 X.(데일리스타 공식홈페이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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