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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에 이어 야구선수 류현진을 만난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삼둥이는 약 2주 전께 일본 도쿄로 출국, 추사랑을 만났다.
관계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남이 이뤄졌다. 오는 2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추사랑은 삼둥이를 보고 싶다며 '삼둥이앓이'를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삼둥이는 야구선수 류현진도 만난다. 관계자에 따르면 류현진은 내주 삼둥이와 함께 촬영에 들어간다. 평소 류현진 역시 삼둥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이번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배우 송일국 아들 삼둥이(위)와 이종격투기 추성훈 딸 추사랑(아래 왼쪽), 야구 선수 류현진.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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