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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기술자들'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기술자들'의 주역인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김홍선 감독은 개봉 전부터 계속된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에 보답하고자 오는 22일, 24일, 25일, 27일, 28일, 3일, 4일까지 총 7일의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 지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는 물론 새해 벽두까지 관객들을 만나며 잊지 못할 큰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에서 최고의 합을 맞춘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는 물론 최종 설계자 김홍선 감독은 무대인사에서도 젊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기운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등이 출연했으며, 2012년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이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기술자들'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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