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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이 서울 청담동 사옥 매각과 관련해 "3년 내 이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JYP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사옥 자체는 박진영 개인 소유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현재 사옥을 포함해 5개 사무실이 따로 운영 중인데, 이것을 통합해 향후 3년 내 한 건물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태원 SK그룹 회장 여동생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은 지난달 25일 JYP 수장 박진영으로부터 JYP 사옥을 76억원대에 매입했다. 박진영은 해당 건물을 향후 3년간 쓰는 것을 조건으로 사옥을 판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박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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