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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틴탑, '눈사탕' 스페셜무대…이제 겨울엔 틴탑
2014-12-20 16:42:2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이 겨울에 잘 어울리는 시즌송 무대를 선보였다.
틴탑은 20일 오후 성탄특집으로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신곡 '눈사탕' 스페셜 무대를 가졌다.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 니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틴탑 멤버들은 성탄특집에 어울리는 달콤발랄한 퍼포먼스와 보이스로 시선을 끌었다.
틴탑의 '눈사탕'은 사랑하는 연인을 눈사탕에 비유해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겨울 시즌송이다.
한편, '음악중심'에서는 틴탑, 에이핑크, 비투비,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샤넌, 소년공화국, 와썹, BIGFLO, 하이니, 백청강, DIA, 조정민 등이 무대를 가졌다.
[틴탑.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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