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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18일 열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본 공연의 모습이 짧게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연말공연인 '토토가'에 출연할 전설의 가수를 섭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의 초반부에는 18일 큰 화제 속에 진행된 '토토가' 공연의 모습이 짧게 전파를 탔다. 영상 속에는 1990년대 활동 당시의 의상을 그대로 차려입은 쿨, 이정현, SES 등의 공연 모습이 담겼다. '토토가' 본 공연은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이다.
'무한도전'의 특별기획전 중 하나인 '토토가'는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다시 한 번 무대를 꾸민다는 콘셉트의 연말 공연이다. 앞서 18일 진행된 본 공연에는 가수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그룹 지누션, 쿨, 터보, S.E.S. 등 화려한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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