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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션이 나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63회에는 션·정혜영 부부 2편이 그려졌다.
기부천사로 유명한 션은 "나눔의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다. 주머니에 천원이 있다면 100원을 주고 900원을 쓰면 된다"라고 전했다.
또 션은 "누군가는 지금 나눔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10년 후에는 내가 1억 벌 때까지 기다려주지 못한다. 오늘 밥 한 끼가 필요한 사람에게 10년을 기다리라고 할 수 없는 거다. 지금 나누면 그 사람이 살 수 있다"고 전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MC들은 녹화 후 실제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SBS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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