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SBS 나이트라인' 출연…청룡 뒷얘기 전한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천우희가 심야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천우희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천우희가 오늘 밤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천우희는 지난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한공주'의 한공주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에 'SBS 나이트라인'에서 수상 뒷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써니' 상미 역으로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이후 여우주연상으로 우뚝 서 관객들 및 영화 관계자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했다.

[배우 천우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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